안녕하세요. 이번 2018년 2학기에 사암 회장이 된 105기 김은정, 부회장 106기 오예린입니다.

요즘 사암의 회장단이 되어 여러 일을 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임감이 너무 짓눌러서는 안 되지만 항상 가볍지 않게 느끼며 사암을 생각하는 회장단이 되겠습니다. 사암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이 때까지 힘써주신, 또 지금도 애정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수많은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의 사암이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에 더해  더 나아가고 발전하는 사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사암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당연히 부족한 점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때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단만이 사암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심하여 이번 2학기의 사암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께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