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2주간의 활동취소이후 다시 활동 재개를 하게되어 오랜만에 사암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요일 사모는 한예종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108기 커리선정모임이 진행되었는데요. 108기분들이 자신이 작성한 커선보를 바탕으로 발표를 한 다음 투표를 통해서 2주간 다룰 커리 2개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기모임때는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는데요! 기존 방식으로는 1박2일로 진행되었어야 했는데 코로나 및 기타 사유로 이번은 아쉽게도 서울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당일치기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입실 전에 신입생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간식들을 사고 파티룸에 도착한 다음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생돌도 같이 읽어보고 피자와 치킨을 먹으며 배를 채운 다음 3월이 생일이셨던 분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리고 나서는 신입생 OT, 운영위원들을 소개하는 1분 스피치가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1분이 너무 길지않을까?와 같은 부담이 있었지만 막상 해보고나니 다른 운영위원이 어떻게 소개를 할지 추측해보는재미도 있었고 정식으로 신입생분들 앞에서 각자가 어떤 사람인지 짧은 시간이나마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 잘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각자 가지고 온 보드게임들을 하는 등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저기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공식적인 컨퍼런스 일정이 끝나고 나서는 신대방역에 위치한 술집에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오래, 알차게 놀 수 있기를 바라며,,여러분 사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