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기 양하은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멤사네요! 지난 주 우리는 사회자 트레이닝, 커선모를 진행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을 순식간에 준비해준 오철 회장님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참석자는 많지 않았지만 다들 영상도 준비해서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예나 씨의 tts(tss아님), 혜윤 씨의 음성 변조를 듣고 처음에는 당황해서 강의실 문제인줄 알고 나현 씨의 영상을 트니 멀쩡했던(…) 일화가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는 제가 아는 책들이 많아 반가웠습니다! 또한 알지 못했던 책들도 정말 흥미로워서 우열을 가르기 어려웠던 자리였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커리로 토론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렙니다. 정모 올출을 노려봅니다.. 하하
지난 신입생 커선모 때도 당시에는 흥미로웠으나 점차 흐릿해지는 기억에 웹사를 열어야만 떠오르는 게 아쉬웠습니다. 선정되지 못한 책/영화는 고독방에서 이어가는 건 어떠실까요? 고독방을 시끄럽게 만들어주세요 ㅎㅎ
이번 주는 신입생을 맞이하느라 정말 정신없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지각 제출로 이 글을 적는 시점에는 정신없는 상태긴 합니다.) 어떤 분이 들어오시든, 자문위 분들이 따스한 환대의 정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돌아오는 정모, OT 때 뵙겠습니다!
**기획부장의 코멘트: 사암에는 다양한 활동이 있지만 그 중 커선모는 사암의 특색을 특히 잘 나타내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취향과 주장이 담긴 커선보에는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카데미즘과 멤버십이 균형 있게 담겨있어요. 그래서 커선모는 준비하는 것도, 발표를 듣는 것도 참 즐겁습니다. 부회장으로서 신입생 모집 기간인 지금 바쁠 텐데도 멤사 써주어 고마워요, 하은 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