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벌점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벌점제도란 말 그대로, 동아리 내에서 서로 간의 약속(ex. 지각, 결석, 생글 작성을 하지 않았을 때)을 지키지 않았을 때 벌점을 부과하는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10점당 만 원을 부과합니다. 자세한 벌점 부과 내역은 회장단 마스터플랜을 참조해주세요!

세번째, 신입생 발표 담당을 멘토가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많은 연계 프로그램이 있으나, 근학번 선배님이 많지 않아, 한 선배님께 여러 연계를 부탁드렸습니다. 이에 신입생 발표는 멘토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네번째, LT때 렉쳐가 사라졌습니다.
기존의 LT에서는 1박 2일로 MT를 가면서, 선배님께서 렉쳐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LT는 MT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여, 강의실 또는 스터디 카페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마스터플랜 내용을 서로 얘기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다섯번 째, 사회자 모임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사회자 모임이 있는 이유는 정기 모임 토론의 질적향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사회자 모임에 오는 사람과 정기모임에 오는 사람이 달라, 사회자 모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요일에 참여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구성원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사회자 모임은 말 그대로 사회자들의 모임으로, 사회자 2명, 커리 선정자 1명, 학술부 1명, 신입생 2명 총 6명으로 구성됩니다.(BOD 때는 BOD 포함 7명으로 늘릴예정입니다.) 사회자 모임에서는 정기모임 진행 방식을 생각하며, 발제를 잡습니다. 또한 기존 사회자 모임에서 진행했던 사회자의 책 요약과 책에 대한 자유로운 얘기는 정기모임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여섯번 째, 2주 커리를 2번 진행합니다.
현재 사암은 커리 범위를 100P 내외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많은 친구들이 책에 대해 좀 더 심도깊게 읽고 싶다는 얘기가 나와 2주커리를 진행하려 합니다. 단순히 2주 커리가 첫 째주에 사모 둘 째주 정모가 아니라 첫 째 주 토요일에 책에 대한 심도 깊은 얘기와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그 다음 주는 1주 커리와 동일하게 사모 정모를 진행합니다.

위에 내용들은 대부분 '책을 더 잘 읽고 싶음'에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여러 시도를 하면서 많은 문제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