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39회 정기모임 멤버십 사암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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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멤사는 이번 학기 학술부장으로 열일해주신 108기 홍현호씌가 써주셨습니다아!

이번 주에는 노미니와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노미니에서는 선거 때 나온 많은 공약들의 실행가능성, 공정성, 효율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야기를 길게 했던 몇 가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카데미즘의 일환으로 1분 스피치를 하자는 공약이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주제로 1분간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발표력, 사고력, 순발력 증진, 그리고 서로의 관심사 탐색이 공약의 취지였습니다. 공약의 취지에는 모두 공감했으나 이 스피치를 언제 진행할지, 동아리원들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공약 입안자는 스피치를 컨퍼와 캠프에서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멤버십에 집중해야 할 컨퍼와 캠프에서 이미 렉쳐라는 아카데미즘적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피치마저 추가한다면 아카데미즘이 너무 비대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109기 분이 컨퍼에 왔을 때 자기들만 소개를 하고 나머지는 안하는 것을 보고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1분 스피치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서로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멤버십적인 측면도 있는 것입니다.
회비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동아리원이 늘어나면서 예상치 못하게 재정이 풍족해졌고 이것을 어떻게 공정하게 사용할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남은 회비는 환급하자, 환급보다는 지원을 통한 보상 방식으로 하자, 애초에 회비를 줄이자 등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합의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노미니가 끝나고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전회장과 전부회장의 이임사와 현회장과 현부회장의 취임사를 들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명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회장단과 현회장단의 책 교환식도 진행했습니다. 사암이라는 정체성에 맞게 책을 교환하는 모습이 멋있고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애프터로 향했습니다. 애프터에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2차로 술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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