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8기 이담 씨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18기 이담입니다! 24-2 사암 멤사의 스타트를 끊게 되어 영광이에요

이번 학기 신입생 OT는 헤이그라운드 10층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장소가 너무 좋아서 사암의 위엄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24-2 사암을 이끄실 감자만 회장님의 PT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암의 역사와 활동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지난 OB입장에서 사암의 추억과 체계에 포함되니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마무리 문구인 “사암, 사람, 사랑”은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사암의 온기라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어서 학술부의 수장, 갓 이태윤 부장님의 최고의 학술부 OT가 시작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사암에서 학술토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사암의 토론은 매우 체계적이어서 사실 OB여도 종종 헷갈릴 정도인데, 신입기수분들은 헷갈릴때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진심으로 신입분들에게 해주신 응원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학술부 최고ㅎㅎ^^)

2부에서는 기획부분들이 계속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던 기획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대를 부응하고 찢어버린 오티였어요…

사암인 퀴즈와 팀스피드게임으로 신입기수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요, 열심히 준비해주신 기획부 덕분에 사암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당!

편집부의 신입생용 생돌도 정말 잘만든 것 같았는데, 저도 보고 싶어서 사실 신입생분들 뒤에서 힐끔거렸어요.

이어진 1차, 2차 애프터에서는 정말… 이번 사암에는 토론러버들만 모인게 분명해요. 대화가 너무 재미있고 이미 토론을 시작하기도 했어요. 이번 학기 활동이 아주아주 기대됩니다. 빨리 신입생분들이랑 토론하고 싶어요 ㅎㅎㅎ

토론은 무엇보다 대학생의, 청년들의 특권이자 의무라고 생각해요. 용감하게 마음껏 떠들 수 있고 그 대화가 가장 반짝일 시기이죠. 이 시기를 사암 여러분들과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 119기 신입부원분들

김민서님 김세현님 김재원님 김재형님 김정환님 노묘진님 유하은님 이서연님 이시연님 최시우님 허한빈님

모두 환영합니다! 우리 앞으로 신나게 토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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