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20기 기획부장 이다연입니다. 10/1 수요일에 이뤄진 번개 모임의 멤버십 사암기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암은 25.09.27의 코스모스 정기 모임 후 추석휴가와 중간고사 시험 휴가로 3주간을 쉬게 되었습니다. 긴 휴식기 전에 사암인들끼리 모여 멤버십을 다지는 비공식 모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번개모임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10월 1일 수요일에 이뤄진 번개 모임은 총 3개 조로 나눠져 이뤄졌습니다!
노들섬 피크닉 조와 창덕궁 조, 카공 조로 나뉘었는데요, 저는 카공 조에 합류해 세현언니와 재형오빠와 함께 열심히 공부를 했답니다.
노들섬 조에서는 민규오빠가 마라샹궈를 집에서 만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란후라이랑 라면 끓이기밖에 못합니다. 하하. 노들섬 조는 밤의 노들섬을 산책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며 피크닉도 성공적으로 즐긴 듯 보였습니다.
창덕궁 조는 원래 계획은 궁을 돌아보며 한국의 멋을 느끼는 것이었으나,, 늦참이 많은 관계로 저녁식사와 술집만 갔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진을 보니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카공 조는 동역사에 제가 추천한 카페를 갔습니다. <티프>라는 카페를 갔는데, 사실 역에서 카페가 다소 멀어서 강추는 아니지만 쾌적하고 조용한, 업무용 카페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조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번개 모임 날이었습니다~ 모두 추석과 시험 휴가 잘 보내고 컨퍼런스 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