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3기 이주원씨가 작성해주셨습니다 🙂

이번주는 리플이 있는 주로, 수요일 토요일 모두 동아리원들이 모여 리플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요일엔 위드코로나 정부 수칙의 변경 사항에 따라 온-오프라인 테이블 구성과 관련된 논의를 주로 진행하였고, 토요일엔 동아리 운영과 1월에 있을 사암 캠프에 관련된 논의를 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신입생으로 들어와서 ‘리플’이라는 제도 자체가 새로웠고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동아리원 모두가 모여 지금까지의 불만사항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의외의 느낀 바가 있다면, 내가 이렇게 민주적인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구나 싶어 스스로도 은근 뿌듯했습니다. 저는 많은 의견을 못 냈던 것 같은데, 다각도로 현재 운영에 대해 검토해주시고 제안해주신 많은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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