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7기 김려원 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17기 김려원입니다!! 제가 드디어~! 멤사를 써보게 됐네요. 감격스럽습니다. 다시 쓸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정성을 가득~담아 써보겠습니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리플과 신입생 커리 선정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정모에서 진행한 신입생 커리 선정 모임은 119기 한명한명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기간과 겹쳐 촉박했을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완성도가 높은 발표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제가왜..^^ 그치만 정말 최고입니다 119기)

커선모는 책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본인의 광기를 드러낼 수 있는 모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암을 정말 ^사^랑^하는 이유가 여실히 나타나는 시간이랄까요.. 또, 커선모는 본인의 책 선정 여부와는 관계없이 커선모 자체로 서로에게 많은 자극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사랑해 모인 사암인들이니 당연한 결과라 느낍니다. 그러니 본인 책이 선정이 되지 않았더라도 그 열정!을 자문위 커선보에 쏟으신다면 선정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실 전 한 번도 선정된 적이 없습니다^^Vv 신뢰가 떨어지나요? 미안합니다)

그땐 제가 졸업했겠지만…. 결과가 정말 궁금하지만….. 이번 모임에서 119기의 커선모를 통해 사암의 미래를 잠깐이나마 비춰볼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생각하는 돌이 됩시다. 여러분들이 만들어나갈 사암이 너무나도 (ㅠㅠ) 부럽네요. shout out to 119기 알럽유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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