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9기 허한빈 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45^2년 첫 커리는 이번학기 유알하게 독서토론이 아닌 시사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교과서를 적극 도입해야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CEDA 방식을 차용하여 토론하였습니다. 평소 3시간 동안 잔잔하게, 천천히 토론하고 토의하는 방식과 다르게 CEDA 방식을 사용하여 굉장한 집중력을 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수 토론 진행 시간은 33분에 불과할 정도로 짧았기에 더욱 논문을 보고 통계를 찾는 등 가장 열심히 자료조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입론, 교차조사, 반론 등 2, 3분이라는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각 측의 의견을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커리에서는 함께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의 토론 스킬들을 보고, 배울 수 있음과 동시에 더 적합한 근거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근거에 적합한 자료가 미리 구분 및 마련되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더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면 휠~씬 좋았겠다는 기대감과 아쉬움 한스푼 남기며 에프터는 가마솥 통닭, 프루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혜화역 근처 과일 술집 프루츠대학로점 무조건 가야합니다. 담에 또 가요..!!!

이번 기수 정모가 몇번 남지 않았습니다. 사암과 함께함은 참 많은 향기를 얻어가기에 즐겁습니다. 향기에 중독된 저로서는 정모를 매순간 사모하는 것 같습니다. 사모를 매순간 정모,,,,, 허허….약 먹을 시간이…
CEDA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수고해주신 학술부장님과 회장님, 운위, 그리고 사암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랑한다 사암아!!!

CONTACT US

We're not around right now. But you can send us an email and we'll get back to you, asap.

보내는 중입니다..

로그인하세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