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제 2924회 멤버십 사암기고 <신입생 발표 & 토론 트레이닝> (26/10/03) By 123기 박진영

안녕하세요, 123기 박진영입니다.

첫 멤사이다 보니 조금은 떨리는, 또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문장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번 회차는 토론 트레이닝 및 신입생 발표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신입생이기에 발표를 준비하였는데요… 오랜만의 발표라 그런지 정말 떨렸습니다 ㅜㅜ 발표라는 부담감에 걱정이 되는 신입생 발표회이기도 했지만, 다른 동기분들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암인을 보며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나와는 다른 관심사를 가진 사암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사고를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사암에는 특히나 음악과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학술부장님이 진행하신 토론 트레이닝도 인상 깊었습니다. 내 주장과 근거가 어떻게 설득력을 갖출 수 있는지, 또 토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토론 트레이닝 중반에 진행한 연습에서는 아직 배워나가야 하는 점이 많다는 사실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부족하다는 뜻이겠으나 긍정적으로 말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아직 저는 사암에서의 토론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데요… (깜짝고백) 토론 트레이닝을 듣고 나니 앞으로 사암에서 보낼 시간들이 더욱더 기대되는 마음입니다.

애프터로는 국밥집에 방문했습니다! 즐거운 대화와 함께하는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사암에 들어오고 다양한 관심사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참 좋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이번 애프터에서도 각자의 취향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좋아하는지,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참 가슴뜨거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암인들의 반짝이는 눈빛에 덩달아 행복해지는 애프터였습니다.

정모가 진행된 10월 3일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성균관대에서 나와 분홍빛 하늘을 다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즈음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며칠 되지 않는 이 날씨를 온전히 즐기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 그럼 다음 정모 때 뵙겠습니다!

기획부장의 코멘트:

기획부장입니다. 아니 제가 불참한 날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 것 같네요. 신입생 발표도 너무 궁금하고, 국밥 애프터도 너무 재밌었을 것 같아요! 저도 음악과 독서와 국밥을 좋아하니, 다음에 저랑도 함께해주세요!!

학술부장님이 공들여 준비해주신 토론 트레이닝도 들어봤어야 하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 토론에서 여러분이 저에게 한 수 보여주신다면 그걸 통해 배워볼게요! 학술부장님 토트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의 다음 정모는 정말정말 재미있는 컨퍼런스입니다! 회장님이 자꾸 컨퍼 김장 드립을 하고 계시지만, 제가 어떻게든 막아낼테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우리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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