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SS 사암 2024년 2학기 회장단 취임사
회장- 117기 김지민
안녕하십니까, 24학년 2학기 사암 회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117기 김지민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사암의 맥을 이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종종 켜켜이 쌓여온 사암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때마다 일종의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동시에 이러한 사암이 앞으로 걸어갈 길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함과 그 길을 빛내고 싶다는 마음, 또 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토록 소중한 자리에 저를 믿음으로 지지해 주신 116기, 117기, 118기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사암을 빛내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근 1년간 사암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독서의 즐거움, 내가 모르던 분야에 대한 호기심, 따뜻하되 논리를 빠뜨리지 않는 토론과 토의로 얻는 지적 열망. 더 나아가 저는 사암만의 존중과 환대를 통해 사람에 대해 배웠고, 사랑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토록 사암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 그리고 선배님들께 받은 환대와 사랑의 경험을 후대에도 물려주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각도의 시선을 갖춘 회장이 되겠습니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이전 학기에 한층 정교해진 아카데미즘의 안정기를 마련하고, 현행 제도의 보완과 도전을 통해 더욱 끈끈한 멤버십을 구축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회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정하고 존경하는 여러분과 함께하기에,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가 더 큽니다. 사랑과 진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여정에서 여러분이 사암에서 경험할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회장 - 118기 이준표
안녕하십니까, 2024년 2학기 사암 TSS 부회장을 맡게 된 118기 이준표입니다.
먼저, 사암이라는 단체를 위해 힘써주시고 후배들을 위해 한없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사암의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변화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선배님들께서 길을 닦아주시고 함께하셨기에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암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주신 사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암에서 한 학기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활동하고 부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올랐습니다. 사실 떨리기도 하고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암을 애정하는 마음만큼 성실히 사암을 이끌어 나가기로 다짐하였고, 이를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제 삶의 일부가 된 사암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암에서 하는 활동은 토론뿐만 아니라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차원에서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사암이라는 한 점에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어주고 또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사암의 큰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사암의 분위기가 조금 낯설고 어떻게 이토록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사암에 스며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암을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회장단의 역할은 기존에 사암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유지하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구멍을 메꿔주는 것입니다. 사암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사암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참 부족한 사람이지만 부회장의 자리에서 선배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