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김나연씨가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15기 김나연입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난 번개 멤사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번개도 조별로 활동 후에 파티룸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저희 조는 점심을 먹고, 사진을 찍은 후 드로잉 클래스를 하러 갔습니다. 셀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찍은 사진을 파일로 받을 수도 있고, 인쇄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들 한 번 씩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드로잉 클래스를 하러 갔는데, 그림을 잘 못 그려서 걱정됬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끝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파티룸에서는 저녁도 시켜 먹고, 오랜만에 노래방도 즐기고, 게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휴가가 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사암 모임이었는데 다들 정말 반가웠어요 😉 아침 6시쯤 나와서 남은 사람들끼리 인생네컷도 찍고 해산했습니다. 준비해 주신 분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