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7기 장종현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17기 장종현입니다~!
요즘 정말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눈 직후에 비가 내리쳐서 걷기 참 싫은 그런 땅이 만들어진 상태인데.. 저는 슬슬 눈이 지겹게도 느껴집니다.
지난 1월 13일에 <코뿔소> 커리 정모가 있었습니다.
1부 토론에서는 개인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은 코뿔소가 됨으로써 이루어진다 / 인간임을 유지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로 나누어서 이에 대해 열심히 토론했습니다. 코뿔소가 되는 것이 개인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찬성 입장에서는 나름의 코뿔소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혼자 남은 인간은 과연 정체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을까에 의문을 제기하였고, 반대 입장에서는 배랑제의 신념의 중요성에 큰 가치를 두고 이것을 정체성과 연결시키거나, 결국은 주인공의 주관적인 선택 그 자체가 그의 정체성이었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면서, 찬반 서로 재미있는 토론이 오갔습니다.
2부 토의에서는 소설의 코뿔소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정치와도 관련시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신 분들이 전반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첫 장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럴 때 책 덮지 않고 다 읽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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