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6기 정가언 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16기 정가언입니다.
이번 커리의 편집자, 사회자를 거쳐 마지막으로 멤사까지 작성하니 정말 제대로 참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_^
커선자인 김지민씨의 의도대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혐오와 차별, 그리고 그 내면의 두려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1부에서는 인간이 사회적 두려움을 느낌으로써 가지는 이점과 단점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사회자로서 중립적으로 토론을 진행하면서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타당하다고 느껴져 흥미로웠던것 같습니다.
두려움을 느낌으로써 단점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해내며 만들어지는 이점 또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부에서는 한국에서 징벌주의 콘텐츠가 급부상한 이유와 완벽한 이타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더글로리, 모범택시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징벌주의 콘텐츠를 본 경험과 느낀점부터 시작해 왜 급부상했는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 원인일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아가 이타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이타성의 존재 여부만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흥미로운 토의였습니다.
사회자만 하게 될 줄 알았는데 편집, 멤사 작성까지 하게 되었네요. 동아리 활동기간 중 가장 많은 참여를 한 커리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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