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사는 117기 김지민씨가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117기 김지민입니다. 다들 개강 잘 하셨는지요 ㅎㅎ 새학기를 맞아 사암도 새로이 단장했죠 ! 지난 토요일, 118기분들과 함께 첫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116, 117기들은 잔뜩 들뜬 마음으로 신입 기수분들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 포함 117기가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오티에 참여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났다니요. 사암에서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미 환영인사는 수도 없이 했지만, 118기 여러분 다시 한 번 사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여러분은 정말 길고 긴 과정 끝에 뽑히신 소중한 분들입니다^ 자문위 모두가 이번 신입생 모집 때 신중을 기했어요. 혹여나 놓친 부분으로 인해 사암의 인재상에 적합한 분인데도 함께하지 못할까봐, 생각에 생각을 이으며 고민했었네요. 아무튼 그렇게 마음을 담아 뽑은 118기 분들이라 그런지 벌써 애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신입기수분들과 함께 더 다채로워질 사암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부디 이번 오티가 118기분들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길 바라요 ! 앞으로 잘 지내봐요 모두들 ~ 스껄.

CONTACT US

We're not around right now. But you can send us an email and we'll get back to you, asap.

보내는 중입니다..

로그인하세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